낮잠을 잘 때마다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아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엄마의 깜찍한 아이디어 덕분인데요.<br /><br />아이의 모습, 좀 더 살펴볼까요?<br /><br />미국 LA에 살고 있는 웨딩 포토 그래퍼 로라는 최근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로 4개월 된 딸의 낮잠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일인데요. <br /><br />너무 깊게 잠든 모습이 귀여워 몇 번 사진을 찍었다가 주변 소품을 하나씩 배치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렇게 '코스프레' 수준으로 발전했는데요.<br /><br />피카츄부터 손오공까지~ 자면서도 소화해내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죠?<br /><br />아이의 사랑스러움과 엄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덕분에 이제는 SNS의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하네요.<br /><br />그런가 하면 곤히 잠든 동생에게도 독창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사한 오빠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서 이런 엉뚱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오빠의 손재주도 놀랍지만, 이렇게 될 때까지도 계속 자고 있는 동생도 대단하죠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82821560171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